그린고속관광(주)

여정도시	부산-(양산)-(울산)-경주-(울산)-(양산)-부산
인솔자	인솔자 동행조건
가이드	가이드 없음.
포함내역	왕복교통비, 숙박비,식사3회(1조2중식),여행지 입장료,인솔자
불포함내역	포함사항 외 식사, 기타 개인경비 등..
출발장소	- 양산종합운동장 앞『 출발시간 늦지않도록,20분전까지 집결 』 - 동래 전철역1번 출구 맞은편 경남은행 앞
기타사항	★★출발확정이되었더라도,예약인원변동이 생기면, 출발이 취소될수도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의 교통사정으로 시간은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차량내에서 음주가무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지역

시간

상 세 일 정

식사

양 산
부 산

06:30
07:00

- 양산종합운동장 앞
- 동래전철역 1번 출구 맞은편 경남은행 앞
『 출발시간 늦지않도록,20분전까지 집결 』

경주

『불국사 』

23대 법흥왕 때 이차돈이 순교한 뒤로 신라에는 이렇게 불교가 융성하기
시작하여 고려를 거쳐 천 년 이상 나라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불국사는 연꽃처럼 피어난 사찰 건축이요,
조형의 일대 기념물로서 오늘날까지 후세를 매혹하고 있다.

삼국 통일 이후 나라가 안정되고 문화적 역량이 높았던 경덕왕 시절은
신라 문화의 황금기였고, 당시의 신라인들은 신라가 곧 불국토라는 강한 자부심, 또는 불국토를 신라땅에 구현하고자 하는 염원이 간절했다.
이와 같은 신라인의 강한 신앙심은 발달한 과학 기술과 뛰어난 건축술,
예술적 감수성에 힘입어 현실화되었고,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불국사이다.

『석굴암 』

신라의 황금기를 구가한 시절로 평가받는 경덕왕(742~765) 때에 수많은 불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거나 시작된다.
석굴암, 불국사의 창건, 황룡사 종,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등등. 그 숱한 불사
가운데에 최고의 정점을 꼽는다면 단연 석굴암이다.

석굴암은 신라 오악(五岳)의 하나인 토함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불국사 고금창기》에 의하면 조선 숙종 29년(1703)과 영조 34년(1758) 두 차례 석굴암을 중수했다는 기사가 있지만,
정시한은 그의 여행기록인 〈산중일기〉에 “석문 밖 양쪽 바위에 각각 불상 4, 5위씩 새겨져 있는데, 기이하고 묘한 것이 하늘이 빚은 듯하다. 석문은 돌을 무지개처럼 쌓아 올렸으며 그 가운데에 커다란 석불상이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모셔져 있다” 하였다. 또 “바르고 깔끔하여 기울어지거나 흠이 있는 곳이 하나도 없으며, 불상들이 살아있는 듯 열을 지어 서 있다”고 하였다.

『첨성대 』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만들어진 첨성대가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에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라는 주장, 사방 어디에서 보나 똑같은 모습 그
자체로 해시계의 역할과 불교에서 말하는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본떠 만든
건축물 등 여러 주장들이 있다.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서 있는 첨성대는 둥근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과 네모난 땅을 상징하는 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쌓은 돌이 모두
362개로, 음력 1년의 날 수와 같고, 12개의 기단은 1년의 12달을 의미해서
신라인들에게 달력의 개념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한다.

첨성대가 세워진 후, 삼국사기에는 일식, 월식, 혜성의 출현, 기상이변 등을
관측한 기록들이 예전 보다 많고 매우 정확한 것이어서, 아름다운 외형과
과학적인 구조로 만들어진 첨성대가 뛰어난 건축기술과 과학기술이 접목된
우리 민족의 독창적인 문화유산임에는 틀림이 없다.

숙소(모텔급 또는 유스호스텔) 도착 후
석식 / 방 배정 / 자유시간

중식:O
맷돌순두부

석식:X
(개별자유)

경주

08:00

숙소 출발 후 조식(해장국)

양동민속마을

마을 이름인 양동은 ‘군주를 어질게 도울만한 인재가 사는 마을’이란 뜻으로,
월성 손씨 가문과 여강 이씨 가문이 정착해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살아온
유서 깊은 양반마을이다.

양동마을은 풍수지리상 이상적인 길지인데, 뒤로는 설창산,
앞으로는 안강 들판이 자리하고 그 사이로 형산강과 안락천이
휘돌아 흐르는 곳에 마을이 아늑하게 들어서 있으며 안강 평야의 농산물과
형산강에서 얻은 수산물은 오랜 세월 마을주민들이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이 되어주었다.

2010년 8월 1일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은 500여년이 넘는 전통의 향기를 품은 약 150여 호의 기와집과 초가집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데,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은 한옥, 서당, 정자, 영당 등 약 20여 채이다.

양동마을이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몇가지 특별함은 풍수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마을로 건축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그 모습이 오늘날까지도 잘 유지되고 있는 점이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문신이며 청백리인 우재 손중돈과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등 걸출한 인재들도 배출되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의 하나면서 대대로 후손들이 마을을 지키고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문무대왕릉 관람

삼국을 하나로 통일하는 대업을 마무리하여 찬란한 문화의 시대,
통일신라의 문을 연 문무왕은 ‘죽은 뒤에 용이 되어 불법을 받들고 나라의 평화를 지킬 것’이라며 자신의 유해를 동해에 장사 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곳이 바로 대왕암으로 알려진 문무대왕릉이다.

신라 30대, 문무왕은 김유신의 누이동생 문희와 태종무열왕 김춘추 사이에서 난 맏아들로서 《삼국사기》 신라본기의 왕 중 가장 많은 업적이 기술돼 있을 정도로 통일 후 신라를 반석에 올려놓은 왕이며, 무열왕의 유업을 물려받아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다시 당나라를 물리쳐 삼국을 통일한 위대한 왕이다.
또한, 문무왕이 동해가 보이는 곳에 절을 세워 왜구의 침입을 막아내겠다 하였으나 절을 완성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자 아들 신문왕이 부왕의 뜻을 받들어 완공한 감은사도 있었으나 지금은 금당지와 두기의 삼층석탑만 남아 있다.

이외에도 동해권 감포 방면에는 넓은 백사장과 물이 깨끗한 해수욕장들과 활기찬 포구에 이르기까지 산과 바다를 넘나들며 다양한 풍경이 펼쳐지고 수려한 산세와 계곡을 배경으로 한 함월산 기슭에는 천 년 고찰 기림사와 골굴사가 깃들어 있다.
특히 골굴사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석굴 사원으로 불가의 전통 무술인 선무도 체험 수련장으로 인기가 높다.

파도 소리를 따라 바다냄새 물씬 풍기는 동해권의 신라 유적들을 둘러본다면 천년 신라의 위대함을 더욱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을것이다.

[양동민속마을] 제기만들기 헤험활동

조식:O
(해장국)

중식:O
물회정식

경 주
양 산
부 산

14:00
15:30
16:30

- 집결 및 양산/부산으로 이동
- 양산 하차
- 부산 도착(동래전철역) 후 해산 (안녕히 가십시오)

※상기일정은 현지사정 및 항공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경주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 천년 수도로 고대인의 정신과 문화가 응집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이다.

천년의 향기가 곳곳에 서려 있는 경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그 느낌이 모두 다르기에
사계절 모두, 어디를 다녀도
신라 천년의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경주여행은 아이들에게는 현장 역사교육의 효과를,
어른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과 여유로운 낭만을 줄 것이다.

또한 경주여행은 관광가이드의 안내와 함께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에게는 다시 오고 싶은 한국, 경주여행이 될 것이다.

금~토, 공휴일
구 분	4인실~단체실	3인실	2인실
대인	151,000원	153,000원	157,000원
소인	142,000원	145,000원	153,000원

유의사항	☞ 출발 하루 전날 오후에 차량번호, 가이드 연락처를 안내(전화, 문자) 해드립니다. ☞ 출발시간 20분 전에는 지정된 장소에 도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출발확정 여부는 출발 3일전 개별연락(전화, 문자) 드립니다. ☞ 최소 출발인원은 상품별로 안내되며, 부족시 여행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취소시 전액환불)
취소 및 환불규정	★ 예약하신 상품의 예약취소와 변경은 근무시간에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5:00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제외 ★취소료 규정 안내 - 취소수수료는 여행개시일기준 (오전09시~오후 18:00)으로 부과됩니다. 착오 없으시길바랍니다. - 여행개시 8일전 까지 통보시 : 계약금 환급 - 여행개시 7일전 까지 통보시: 상품가격의 10% 배상 - 여행개시 5일전 까지 통보시: 상품가격의 20% 배상 - 여행개시 3일전 까지 통보시: 상품가격의 30% 배상 - 여행개시 1일전 : 50% 환불 - 당일 취소 또는 불참 : 환불불가 ★ 천재지변으로 선박운항 불가 등으로 인한 여행 취소시 ≫ 여행출발일과 상관없이 전액환불
여행자보험	[국내여행자보험 서비스 제공 중지에 따른 안내] 2009년 10월부터 금융감독원 지시로 국내여행자보험은 의료실비 보험적용이 안되고 사망 및 후유장애에 한하여 보장되었습니다. 그 동안 국내여행자보험은 여행사에서 서비스차원으로 제공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2012년 8월18일부로 시행된 개인정보통신법은 국내포털사이트를 포함한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유출을 방지하고자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토록 하고 있어 여행자보험가입이 안됨을 알려 드립니다. 이에따라 2012년 8월20일 이후 출발하는 국내여행상품의 여행자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고객님은 별도로 개별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단, 여행일정 중에 이용되는 교통수단(철도, 선박, 전용차량 등)은 각각 손해배상보험이 가입되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참고사항>
1. 모든 공지사항이 핸드폰 문자서비스(SMS)로 운용되오니, 여행출발 하루 전부터 여행 종료시까지 핸드폰을 켜 주시기 바랍니다
2. 여행 대표자를 포함한 모든 동행자는 생년월일과 성별 연락처(핸드폰 번호)를 출발 3일전까지 꼭 제출하셔야 합니다.
※ 선박 승선시 필수사항으로, 불이행시 선박을 탑승하실때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3. 출발 전 명단제출 후 꼭 신분증은 소지하셔야 됩니다.
4. 예약자와 여행자 이름이 다른 경우에는 반드시 예약처에 알려주셔야 합니다.
5. 이 상품은 높은 할인률을 상품가에 이미 적용하여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하는 연중 기획상품으로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도 별도의 할인이 없으며, 여행비는 출·도착 역 및 요일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 여행시 준비물
1. 복장 : 간편복 차림에 운동화, 등산화 또는 굽낮은 구두류(여성 하이힐은 힘든 일정입니다.)
2. 준비물 : 신분증, 핸드폰 및 예비 밧데리, 멀미약, 카메라, 타올, 기타 개인 상비약

◐ 예약방법
1. 전화 예약시에는 필히 잔여석 및 좌석을 확인 후 송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인터넷 예약 / 전화예약 시에는 접수상태이며, 24시간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3. 상품요금 입금 후에는 반드시 전화를 주시어 입금내역 및 예약완료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약시 주의사항
1. 연계차량(버스) 좌석의 사전지정은 절대 불가능하오니,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연계차량은 출발인원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변경 운행됩니다.
≫ 8인 이하 : 12인승
≫ 12인 이하 : 15인승 봉고
≫ 20인 이하 : 25인승 중형
≫ 21인 이상 : 대형 관광버스
※ 행사 차량에 최대인원이 탑승할 경우 보조좌석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4. 상품별 최소 출발인원 부족시 행사가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으며, 최소 출발 4일전에 연락드립니다.
5.별도 문의없이 인터넷 및 전화 예약을 완료하신 경우, 여행상품관련 규정에 동의하신 것으로 예약이 성립됩니다.

◐ 섬 여행 특별규정
1. 선택관광 진행[유람선 등은 모객 부족으로 운행불가시 대체관광 또는 차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2. 섬 여행은 출발 1일전 기상을 체크하며, 결항통보나 특별통보가 없는 한 정상적으로 출발됩니다.
3. 출발 전 기상악화나 여객선 및 유람선 결항 통보시 전액환불됩니다.
4. 출발 후 기상악화로 여객선 또는 유람선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대체관광으로 진행되며, 차익금만 환불 또는 리턴시 사용한 열차표 및 차량비를 제외한 차익금만 환불됩니다.
5. 별도 문의없이 인터넷/전화 예약을 완료하신 경우, 위의 사항을 동의하신 것으로 예약이 성립됩니다.